예수님을 믿는 기독교(그리스도교)에서는 예수님의 아가페적 희생을 강조한다. 기독교의 중심사상은 아가페 + 구원 2 가지 중심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초기 기독교(서기1세기) 사회에서는 3가지 그룹으로 나누어져 있었다고 한다. 첫째, 예수는 위대한 선지자로서 신은 아니다. 둘쨰,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후 부활하면서 신이 되었다. 셋쨰, 지상에 오실때부터 신이었다...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세번째 완전한 신으로 선포하면서 위의 논쟁은 점차 사라지고 지금 기독교에서 말하는 삼위일체,,즉, 예수는 하나님과 동격이라는 사상이 자립잡았다.
필자는 제목에서 처럼 왜 예수님은 신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하는가!!
신은 전지전능한 존재, 즉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며 과거-현재-미래를 주관하는 존재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에수는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면서 구원이라는 메시지를 주었다고 기독교계에서 말하는데,, 에수가 전지전능한 신이라면 자기가 죽는 것이 아니고 바로 하늘나라로 갈 것을 알앗을텐데,,, 어떻게 희생이라는 개념이 생길 수 있는 것인가? 자기가 죽을 것을 알면서도 대의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애국자들에게 희생이란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생명체에게 목숨이 가장 소중하기 때문이다. 예수는 신이기 때문에 죽음이란게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희생이란 개념이 존재할 수 없다.
따라서 예수는 인간이어야 한다. 인간이기 때문에 희생이 가능하고, 가장 소중한 목숨을 버리면서 까지 전달하고자 했던 아가페 정신이 위대해 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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