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회사생활을 1998년부터 시작했다.... 첫회사는 1년 6개월 정도 근무했고, 현 직장에서 쭈욱 재직중이다.
과연 좋은직장이란 무엇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종업원에게 좋은직장이란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사기업 경우 이윤추구가 주 목적이기 때문에 대주주를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모든 의사결정의 초점은 대주주에 맞추어 결정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요.. 물론 아래표와 같이 조사를 통해 점수를 매기고 순위를 발표하지만...
실제 입사해서 일해보면 평판과 아주 다를 겁니다. 물론, 정말 악덕기업과 같은 회사대비 상대적으로 종업원들에게 좋은회사 일겁니다. 또한, 대기업 같은 경우 사업부나 부서/부문에 따라 문화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같은 회사에 다녀도 각 개인의 평가는 크게 차이가 납니다.
공기업은 대주주가 정부이기 떄문에 대주주의 이윤추구를 위해 의사결정되지는 않지만,, 경직된 구조.. 관료화에 따른 스트레스가 많죠... 서열/국회나 지자체 모시기..... 한마디로 경직된 문화가 사람을 잡지요..
혹자는 이렇게 얘기 하더라구요.. 회사를 다니는 3가지 이유가 아니면 다른 일을 하던가 이직하라구요.. 첫째, 하는 일에 비해 월급을 많이 받는다. 둘쨰, 회사의 비젼이 좋아 분명히 미래에 좋은 일이 나에게 생길것 같다. 셋째, 큰 스트레스 없이 무난하게 오래 근무할 수 있다.... ㅋㅋㅋㅋ
제 개인적으로 종업원에게 좋은회사란 이런 것 같습니다.
첫째, 직원들의 근속연수가 긴 회사 : 요게 참 중요해요.... 그래도 종업원들이 어느 정도 만족한다는 의미죠.
둘째, 인간존중을 해주는 회사 : 아무리 나이가 어리고 신입이라도 존칭을 써주고 존중해주는 회사..
셋째, 워라벨이 보장된 회사(정시퇴근 문화, 자유로운 연차휴가 사용 등)
끝으로, 다시말하지만 종업원을 위한 회사는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여러분들이 커피숍이나 작은 가게를 창업하여 알바생을 2명 고용했다고 가정하면, 여러분들은 얼마나 알바생들에게 잘 대해주겠습니까? 2~3달만 일하고 그만두고, 말도 없이 안나오고. 지각도 하고... 아마 잘라버리겟죠.. 정말 가게와 나를 위해서 열심히 해주는 알바생이 있다면 돈을 쫌 더 챙겨주는 수준... 결국 모든 행위의 결과는 대주주인 나를 만족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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