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나의 소소한 의견과 최근 사건들'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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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나의 소소한 의견과 최근 사건들 70

김건희 개식용 금지 짜증나!

심심하면 나오는 개고기 식용 반대~~~ 이번에는 김건희가 개고기 식용금지 반대를 외치고 있다. 필자 블로그를 보시면 알겠지만, 개를 키우는 사람이며... 현재 개고기를 먹지 않고 있다.(과거에는 직장 선배들이 가자고 해서 먹긴 먹었지만,, 사실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아 먹지 않는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70~75% 산악지대여서 소/양/돼지/닭을 대단위를 사육할 환경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주위에서 쉽게 단백질원을 공급받기 위해 개고기를 먹어왔다. 1980년대 초 부터 국내에서 개고기를 먹지 말자는 의견들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개고기 금지를 외치는 사람들의 의견을 반박해 보겠다. 1.개고기 금지는 서구 국가들의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다? 국내에서 개고기 금지 의견은 1980년대 초, 즉 1988년도 서울올림..

유퀴즈 윤석열 출연, 유재석이 답해야 한다!

TVN유퀴즈에 윤석열 당선인이 출연한 것이 연일 화제다.. 보통 유퀴즈에 출연하시는 분들은 화제인물, 연예인, 보통사람이지만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분들이었다. 특유의 유재석 진행과 조세호의 케미로 이루어져 높은 시청율을 보이는 인기 예능프로이다. 내 기억으로는 정치인이 나온적인 없는 것으로 기억나는데..... 일단 왜 시청자들의 거센 비난이 일어났는지 확인해 보자 1. 유력 대선후보나 대통령이 출연한 적이 없다. - 그동안 유퀴즈에 대통령(전직 포함),대선 유력후보가 출연했다면,,, 이번 윤석열 당선자의 출연은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으나, 갑자기 출연이 성사된 것을 보면 신 정권의 홍보수단으로 유퀴즈를 이용한 것이라고 보여진다.따라서, 시청자들의 비난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2. 예능이라도 의..

서울대학교 2022학년도 입학 고등학교 순위 완벽정리!

2022년학년도 서울대학교 신입생 최초 합격자 수가 3,486명이라고 한다. 그 중에서 영재고,자사고,특목고 20개교 합격자 수가 833명 24%를 차지한다. 20개교 안에 일반고는 없다. 20개교 중 영재고가 40%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보면, 이른바 과학고등학교에서 서울대학교 진학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제는 일반고를 알아보자.. 일반고 상위 10위, 총 12개교 중 서울 강남에 있는 고교가 7개교임을 볼때, 결국 학부모의 재력과 그 지역내의 학구열을 미루어 진작할 수 있을 것 같다.특히 비수도권 지역은 거의 전멸이라고 볼 수 있는데 , 학력에 대하 지역 편차도 갈수록 심화됨을 알 수 있다.

안철수는 국민을 기만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이상한 뉴스가 떴다.. 윤과 안 단일화!!! 정말 기가 막힌다. 안철수 이 사람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일까? 오늘 안철수를 열라 까 보겠다. 1. 안철수 : 배신의 아이콘! - 안철수가 국민의 머릿 속에 각인이 되면서 정치일선에 설 수 있었던 계기와 시점은,,, 그 옛날 무릎팍도사에 출연하면서 일 것이다. 그 당시 점잖고, 검소하고, 똑똑한 .. 아주 보기 드문 인재라는 인식으로 청춘콘서트 등을 돌면서 '새로운 정치'의 아이콘으로 우뚝섰다. 상당수의 국민들은 어찌 돼었든간에 양당정치에 싫증과 실망을 느끼고 있던 차에 새로운 인물에 열광하였다.. 처음 박원순 시장과 단일화하였을 때는 더 큰 정치를 위해서라고 이해했지만, 지금에 와서는 이거야 말로 국민을 배신하고 , 자신을 따랐던 동지들을..

윤석열과 이재명의 허물을 보면서 느낀 점

대선이 며칠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재명의 거짓말과 윤석열의 거짓말.. 김건희 주가조작, 김혜경 법인카드 불법사용 등... 정말 맘 같아서는 대선일을 쫌 연기하더라도 , 양당 모두 경선을 다시 치르고 후보를 교체했으면 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함을 잘 안다... 대장동 게이트를 보면,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법조계 인물들과 정치인들의 커넥션은 도를 지나쳐도 한참 지나쳤다는 생각이 내 뇌를 떠나지 않는다,. 왜 다들 이럴까? 필자는 개인적인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결국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무슨 말이냐 하면,,, 무조건 공부만 잘하면 모든게 용서가 되는 구조.... 학교, 가정, 사회 모두 공부만 잘하면 뭔 짓을 해도 용서해주고 이해해주는 이 구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내가 올림픽을 싫어하는 이유

도쿄올림픽이 끝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베이징 동계올림픽이라니..!!! 이쯤되면 지상파 3개사에서는 누구누구를 해설위원 + 누구누구 캐스터 등 홍보에 열을 올리며 대한 건아들의 금메달 행진에 열을 올린다.. 물론, 나도 대한민국 사람인지라, 우리나라 국가대표들이 선전을 하면 기분이 좋은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온 나라가 메달을 땄네 못땄네 하면서 열을 올리고 자국 선수들에게 약간이라도 불리한 판정이 내려지면 아주 난리를 쳐댄다. 그러다가 올림픽 끝나고 메달리스트들이 TV 예능에 1~2달 출연이 끝나면 언제 올림픽이 열렸었는지 기억도 하지 않으면서 일상에 매진하게 된다. 뭐... 경쟁하는 스포츠가 재미를 더해주는 것은 사실이나, 오늘은 우리나라 관점에서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게 전혀 중요하지 ..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그냥 지금 있는 현실에서 도망쳐 아주 멀리 나를 모르는 곳으로 떠나고 싶다. 20대 때 내가 중년이 되면 모든 것이 안정되고 인생을 멋지게 살고 있을 거란 막연한 희망과 기대를 했었다. 20대 때의 막연한 불안감은 지금 현재에도 사라지지 않는 건 무슨 이유일까? 지금 나의 모습을 바라보면 항상 새로운 걱정거리로 가득하고, 끈이지 않는 미래 불안.....언제쯤 내 마음속의 평안을 이룰 수 있을까? 도망치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다. 처자식을 먹여 살려야하는 그 무게감이 이렇게 클지 몰랐고, 그런 무게감을 묵묵히 감내한 나의 아버지가 존경스럽다고 느껴진다. 아버지도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은 때가 있었겠지. 지금 현실에서 도망친다고 해서 현재 내가 느끼고 있는 걱정과 불안함이 해소되지 않는 다는 것을 너무나 잘 ..

명절이 싫은 사람들,,, 그 이유

난 어렸을때부터 명절이 싫었다. 우리 집이 큰집으로 친척들이 모여드는 .. 그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도 싫었고, 별 관심도 없으면서 잔소리들... 자기 자식 잘난척.... 기타 등등.... 그런 모습들이 너무 싫었다. 할머니야 손주들 오랜만에 보는 재미를 좋아하셨겠지만...... 그나마 용돈이라도 받는 재미가 있었던 것은 참 다행이었다... 과거 모든 나라들은 농업국가이었다. 농업국가라 함은 많은 노동력을 통해 공동체의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당위성이 존재하므로 공동체의 단합이 매우 중요했고, 그 중에서도 혈족간의 끈끈한 유대감은 생존 그 자체 였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과거 유교의 영향으로 '효'의 추구가 인간의 가장 기본도리라는 점과 관혼상제가 집안 전체의 행사라는 점들이 결합하면서 장손의..

불교계 '봉이 김선달' , 영혼없는 정치인 정청래의원

선거때만 되면 어떻게든 표를 얻을 심상으로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는 정치인들이 꽤나 많이 보이고, 표를 쫌 몰아주는 척하면서 정치인들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 단체들도 심심찮게 나타나는게 민주주의 선거 모습일 수도 있다. 오늘은 불교계와 정청래의원 모두를 까 보겠다. 유명한 문화재를 품에 안은 절들이 많은 우리나라는 등산로 입구에서 문화재 관람비 명목으로 2~4천원 입장료를 받고 있다. 보지 않는 사람도 산에 오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돈을 지불해야 하는 불합리성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토로해 온 것이 사실이고, 그런 여론을 바탕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청래의원은 국감장에서 문화재관람료를 받고 있는 불교계를 향해 '봉이 김선달'이라고 폄하하면서 현재 여기까지 이르렀다. 1. 영혼없는 정치인 정청래 -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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