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썩는 플라스틱이 개발되고, 환경오염의 최대 주범으로 간주되고 있는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는데...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아주 다른 이야기들이 있어 오늘 썰을 풀어보겠다. 1. 플라스틱이 없었다면 지구환경은 지금보다 좋아졌을까? - 우리가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이유는 가볍고 튼튼하고 어떤 모양으로도 만들기 쉽다는 데에 있다. 하지만 사용하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들은 자연적으로 썩어 없어지기 위해서는 최소 100년 이상 걸리기 때문에 , 항상 환경오염에 오명을 쓰고 있었다.., 자,, 그럼 플라스틱이 없다면 우리 인류는 어떤 대체재를 사용했을까? 쉽게 떠오르는게 '나무' or '철' 일 것이다. 철은 값도 비싸고, 너무 무겁기 때문에 실생활에 사용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