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나의 소소한 의견과 최근 사건들'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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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나의 소소한 의견과 최근 사건들 70

국민의힘 여성가족부 폐지 환영!

유승민 의원이 자신이 대통령이되면 여가부를 폐지하겠다고 말했다. 하태경의원도 가세하였으며, 이준석 대표는 대선공약으로 밀고 있는 형태다.. 개인적으로 정말 환영한다. 여성가족부에서 하는 업무는 여성들의 취업, 복지, 직업훈련, 가정폭력, 양육과 돌봄, 직장내 성찰별 등등,, 기존의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교육부,법무부에서 하는 업무와 중복이 됩니다. 중복이 된다는 것은 여성들에게 더 많은 세금이 투여된다는 것이죠.. 아직도 60대 이상의 old people들은 여성들은 힘이 약하고,사회적약자이니까 보호해줘야 한다는 시대착오적 가치관을 가지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건 조선시대에나 통용될 가치관이죠.. 그 당시 가혹한 노동으로 먹고 살아야했기 때문에 남자들의 권위가 높았으며, 상대적으로 남성들의 ..

대한민국 개신교회 문제점

작년부터 코로나19 전파로 개신교회들이 입방아에 오르는데.... 일부 목사 몇명이서 정부의 방역지침을 무시한 교회들은 이단들이라고 자신들은 정파라 상관없다고 말하는데, 대한민국의 개신교회가 얼마나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지 비판해보겠다. 일단 전세계 인구 중 개신교도들은 2018년 기준 4억~4.2억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교파가 12,000~13,000개... 지금도 늘어나고 있는 중.... 한 마디로 춘추전국시대이죠. 카톨릭 경우 로마교황청에서 중앙집권화하면서 이런 개판을 사전에 조율할 수 있는데, 개신교는 그게 안돼지요. 목사가 신학대학을 나와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 우리나라 경우 아니야... 자기가 교파하나 만들어서 목사라고 하면 그게 인정됩니다. 실제로 목사들 중 상당수..

윤석열은 반드시 패배한다.

드뎌 윤석열 전검찰총장이 대선 도전을 천명했다. 긴 연설문을 읽어보면 과거 김영상/김대중 민주화운동 때의 연설문과 흡사하다고 느끼는 것은 나의 착각일까? 현 정권을 거세게 비판하며, 국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필자는 윤석열 전 총장이 제도권 정치에서의 한계점을 풀어보겠다. 1. 윤석열 전 총장은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청년시절 사법고시 준비, 검찰생활...... 수사만 해오던 사람이다. 한 나라의 지도자가 되기 위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 주변 참모들... 뭐하나 제대로 준비되어 있는 것이 없다. 과거 황교안 전총리 인기가 거품이었던 것처럼, 윤설열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보수적인 국민들에게는 문정권에 대항하는 야생마와 같은 이미지로 사이다를 제공해서 인기가 올라갔지만,, 이제 실체가 들어날 것이다..

손정민 사망 사건 2라운드 진입

세간을 떠들썩 했던,, 한 의대생의 죽음....이제 어느정도 일단락 되는것 같지만 유가족은 친구A씨를 고소하면서 새로운 단계로 진입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의 죽음을 받아 들일수 없는 부모의 마음을 어찌 모르겠는가! 그렇다고 멀쩡한 사람 죄인 만들어서도 안되는거 아닌가.. 친구A씨가 계획 살인을 했다는 증거는 없다는 것이 경찰발표다. 첫째, 살인을 할 범행동기가 없고,, 둘째, 계회적이라면 공개된 장소에서 편의점을 들락거리면서 범죄를 저지를 수 없다는 것! 그렇다면 우발적 사고에 의한 과실치사는? 아마 손군의 아버지도 여기에 무게를 두고 진실을 밝혀달라고 한다.. 친구 A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아마 대중들의 답답함도 여기에 있을 것.... 필자도 술을 자주하는 편이고, 2..

민주당이 최재형 감사원장을 비난하는 이유

최재형 감사원장의 행보가 연일 뜨거운 뉴스로 업데이트 되고 있다.. 민주당에서의 거센비판, 대통령까지 부적절하다고 언급..... 왜 이렇게까지 비난을 할까? 현 정권의 몸 담은 사람이 배신을 해서 그런걸까? 그건 아닐거다.. 대중들이 가지고 있는 최재형 감사원장의 바른 이미지 때문이다. 최재형 감사원장은 원전폐쇄 감사를 하면서 원리원칙때로 해서 현 정권을 곤혼스럽게 하였고, 그의 인생궤적이 성인군자와 닮아서 이다. 저렇게 올곧은 사람이 현 정권을 등진다는 것은,, 그만큼 민주당 정권이 무능하고 썩었다는 것을 반증하기 때문이다. 최재형감사원장이 대선에 나올지,, 아님 제도권 정치에 발을 들여놓을지 아직 모르겠으나, 훌륭한 인품을 가지신 분이 국가를 위해 일하셨으면 하는 나의 바람이다.

박성민 비서관을 바라보는 시선

젊은 층의 인기가 떨어진 민주당 정권은 6월21일 청와대 청년비서관에 25세 박성민 ,정무비서관엔 47세 김한규씨를 내정했다..그런데 왜 이렇게 난리인가.? MZ세대를 대변하고 달래기 위해서 박성민 비서관을 임명했는데, 청년층에서는 이거야말로 공정하지 못하다고 말하고 있다. 아마 청와대에서는 젊은 층의 지지율이 떨어지니까,,,동안이며 잘생긴? 김한규와 아주 어린 여자 박성민을 내세워서 젊은 층을 달래보려 했는데... 이건 아니다 싶다.. 뭥.. 어차피 임명하는 건데 누구면 어떠랴... 근데 이게..... 남자1명, 여자1명을 정해 놓은 거다. 이 놈의 페미니즘 정권이라는게 무조건 여자는 1명씩 넣어야 하거든... 공정하게 절차를 거치다 보면 모두 남자일 수도 있고, 모두 여자일 수도 있고 모두 나이 많은..

예수님은 신이 되어서는 안된다.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그리스도교)에서는 예수님의 아가페적 희생을 강조한다. 기독교의 중심사상은 아가페 + 구원 2 가지 중심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초기 기독교(서기1세기) 사회에서는 3가지 그룹으로 나누어져 있었다고 한다. 첫째, 예수는 위대한 선지자로서 신은 아니다. 둘쨰,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후 부활하면서 신이 되었다. 셋쨰, 지상에 오실때부터 신이었다...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세번째 완전한 신으로 선포하면서 위의 논쟁은 점차 사라지고 지금 기독교에서 말하는 삼위일체,,즉, 예수는 하나님과 동격이라는 사상이 자립잡았다. 필자는 제목에서 처럼 왜 예수님은 신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하는가!! 신은 전지전능한 존재, 즉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며 과거-현재-미래를 주관하는 존재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뛰어난 정치인 김대중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겠으나,, 지금 현실 정치를 보면 요즘 김대중이란 정치인 같은 분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단지 과거 민주화투사,, 이런 얘기 하려는게 아니구, 타협의 정치를 말하고 싶다. 최근 두명의 전직 대통령들에 대한 사면 얘기가 나오자,, 여권에서는 본인들이 반성을 안했느니... 국민들의 공감이 없느니... 하며 사면에 대해 일축하고 있다.. 과거로 돌아가 보면,,, 김대중 대통령은 전두환/노태우를 사면했다.. 자기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사람, 광주 시민을 학살했던 사람을....... 그때 어느 국민이 동의했구,, 그들이 반성을 했는가? 그 당시 김대중은 자신이 펼치고 싶은 정치, 즉 미래를 위해 타협한 것이다. 자신이 믿어왔던 신념을 제도권 정치에서 펼치기 위해 적과 타협해야 했..

문재인정권의 한일외교 문제점

문대통령은 사람으로서는 참 존경할 만한 인물인 것 같다. 그의 삶의 궤적이나 언행을 보면 인품이 좋은 분이라는 걸 느낄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한 나라를 잘 이끄는 것 별개의 문제로 보이네.. 오늘은 답답한 한일외교의 현 상황을 집어 본다. 왜 이렇게 꼬였을까? 가장 중요한 사건은 박근혜정권 때 한일 정부간에 사인한 위안부 합의 떄문일 것이다. 정권이 바뀌고 문정권은 이 합의 사항을 준용할 수 없음을 선포하였다. 이면합의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본 정부 입장에서는 받아들일 수가 없었을 것이다. 아무리 선의로 일을 처리한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이 있다면,,, 지켜야할 선이라는게 있다. 예를 들어보자... 베트남전쟁 떄 우리 군이 양민학살로 피해를 본 분들께 사과하고 여러 지원금을 주는 조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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