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는 국민을 기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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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국민을 기만했다!

몽실이 아빠 2022. 3. 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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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길에 이상한 뉴스가 떴다.. 윤과 안 단일화!!!

정말 기가 막힌다. 안철수 이 사람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일까?

오늘 안철수를 열라 까 보겠다.

 

사진=윤석열 캠프

1. 안철수 : 배신의 아이콘!

 - 안철수가 국민의 머릿 속에 각인이 되면서 정치일선에 설 수 있었던 계기와 시점은,,, 그 옛날 무릎팍도사에 출연하면서 일 것이다. 그 당시 점잖고, 검소하고, 똑똑한 .. 아주 보기 드문 인재라는 인식으로 청춘콘서트 등을 돌면서 '새로운 정치'의 아이콘으로 우뚝섰다. 상당수의 국민들은 어찌 돼었든간에 양당정치에 싫증과 실망을 느끼고 있던 차에 새로운 인물에 열광하였다.. 

 처음 박원순 시장과 단일화하였을 때는 더 큰 정치를 위해서라고 이해했지만, 지금에 와서는 이거야 말로 국민을 배신하고 , 자신을 따랐던 동지들을 배신하고.. 새로운 정치를 배신한 결과 아닌가?

 

2. 안철수 : 정치신념이 없다!

 - 역사적으로 뛰어나거나 유명한 정치지도자들은 자신만의 신념과 정치사상으로 무장하여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굳건히 버텨내었고, 결과가 어떻든 간에 자신이 주장하던 정치를 하였다.

 안철수! 이 양반이 원하는 정치는 뭔지 모르겠다. 그냥 일반적인 원론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 인데, 무슨 신념이 있는건지, 어떤 정치철학이 있는지? 그의 행동을 보면 도저히 알 수가 없다.

 왜 정치를 할까? 자기가 원하는 새 정치를 하겠다고 하면, 지지율이 5%가 나오던 3%가 나오던 꾸준히 자신의 정치를 해 나가며 지지율을 끌어 올릴 생각은 안하고 , 갑자기 선거 때에만 나타나 이슈만 만들다가 단일화를 위한 사퇴?!! 이거야 말로 정말 짜증나는 일 아닌가?!

 

3. 국민을 기만한 죄! 국민들이 톡톡히 갚아줘야 한다.

 - 안철수 이 사람은 국민 무서운 줄 모르는 것 같다. 필자도 이번 대선 판에서 1번과 2번 후보가 영 맘에 안들어서,, 그래도 흠이 상대적으로 없는 안후보를 뽑아줄 생각이었는데,,, 엇그제까지 완주하겠다고 국민들 앞에서 떠들어 놓고서는,,, 이건 국민 알기를 정말 동네 개 만큼도 생각 안하는 것 같다.

 분명히 보여주자 국민의 민심이 얼마나 무서운 줄을!! 다음 선거 때 나오면 투명인간 취급해 줘야 한다.

 

4. 국민 통합정부~~ 모두 개 같은 소리

 - 윤선열과 통합정부 구성, 국민의 힘과 합당 -> 정치개혁,,, 진짜 이 사람 제 정신인가? 국민의 힘에 소속된 국회의원 몇 명이며,, 지금 윤석열을 도와 정권교체 최전선에서 뛰는 사람들만 몇 명인가,, 거기게 윤석열의 검사 line들.... 이 사람들 자리 마련해 줘야지,, 총선 오면 공천 가지고 난리를 칠 텐데.. 통합정부??? 지나가다 소가 웃을 일이다.

 안철수 본인은 어떤 자리를 제안받았는지, 아니면 서울의 공천권을 부여 받았는지,, 알 수가 없지만, 국민의 힘 소속의 정치꾼들이 가만 있겠는가?

부탁이다 철수야,, 정계에서 은퇴하고 다신 얼굴 내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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