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선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안철수의 예상 밖 선전으로 더욱 흥미진진해 지는데.. 오늘은 안철수에 대해 썰을 풀어보자.. 아주 옛날 강호동이 무릎팍도사를 진행할 적에 안철수씨가 나온 것을 기억하는가? 어수룩하고 느린 말투였으나 정직하고, 똘똘한 이미지는 단순에 대중의 마음을 사로 잡았고,, 새로운 정치에 대한 열망이 안철수로 집중되면서 단순에 대선 잠룡으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정치를 잘 몰라서 그런가? 아님 전략이 잘 못 된건가? 아님 본인이 정치에 안 맞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새 정치의 희망을 저 멀리 떠나고... 국민의 기억 저편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고 박원순 시장으로 인한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서 또한번 야당 후보 단일화로 중간에 사퇴하면서.. 도대체 이 사람은 정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