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키우다 보면 개 짖음으로 주위에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많죠... 솔직히 왜 짖는지 정확한 이유를 인간이 알 수 없죠.
제 주관적인 경험을 토대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썰 풀어볼게요.. 단, 매우 공격적이며 습관적인 짖음은 훈려사를 통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1. 벨소리,,,외부사람 방문시 개짖음
개를 교육시키는 것보다 환경과 사람이 변해야 합니다. 유독 외부인의 소리나 방문에 민감한 아이들 있죠... 옛날에는 집 잘 지킨다고 칭찬받았겠지만.. 오늘날에는 아니죠..
일단 대문에 절대 벨 누르지말고, 두드리지도 말라고 하세요.. 대부분 택배나 경비아저씨 기타 주인아줌마 등이겠죠...
아이들이 아예 반응하지 않는 환경을 제공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외부사람 방문시.. 친구.. 혹은 친척 등등.... 이때는 절대 말도하지 말구.. 쓰다듬으려고 하지도 말구... 가만히 거실에 앉아서 개의 흥분이 가라 않을때까지 기다리세요.. 이때 절대 쳐다보지도 말구 말 시켜도 안됩니다. 어느 정도 흥분이 가라 않으면 간식 등으로 친밀감을 표시하세요.. 이거 꽤 효과 있습니다, 개 보호자가 짖지 말라구 소리치면.. 더 짖습니다. 주인이 반응을 하기 때문이죠.. 주인이나 방문객이나 절대 말하지 말구.. 가만히 앉아서 허공을 보거나 강형욱 훈련사처럼 하품하면서 기다리세요
2. 무언가 요구할때 개 짖음
대부분이 사람들이 뭐 먹을때 달라고 짖죠.. 요구사항이 있는 겁니다. 이거 참 힘든데요.. 내가 밥 먹을때나 고기먹을때 치킨 먹을때... 먹으라고 조금씩 주거든요... 그러다보면 강아지 입장에서는 오늘은 왜 안주냐면 짖는 겁니다.
계속 짖으면 시끄러워서 또 주게되고... 반복되면 개 입장에서는 강화되는 거죠.. 짖으면 먹을 걸 준다...
이건 방법 없습니다. 짖거나 나한테 매달리던 절대 안주는 겁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그렇게 하시고... 꼭 내가 먹고 있던 고기가, 치킨,, 기타 아이들이 좋아한는 음식들은 가족이나 내가 다 먹은 다음에... 아이들 밥그릇에 주셔야 합니다. 아이들이 기다리면 먹을 수 있다는 확신을 주셔야 합니다.
3. 개짖음 방지기
제가 예전에 미니핀 키울때 녀석이 하도 짖어서 채워본 적 있습니다. 분명 효과 있습니다. 그런데요.. 이거 volt가 꽤 높아요 제가 제 몸에 시험에 본 적 있는데요.. 무지 깜짝 놀랍니다. 이게 무겁기도 하구... 채워 놓지 않으면 또 짖어요...
무게가 있어서 소형견한테는 비추에요... 그리고 불쌍하잖아요... 여러방법을 시도하닥 안되면 사용해 볼 수 있겠으나,, 전 비추합니다. 아이가 짖다가 전기가 오면 정말 깜놀하면서 고통스러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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