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의약품/의료기기 수출액 (2020년,2021년 상반기 비교)

 화장품, 의약품, 의료기기 전 분야의 선전으로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금액이 전년동기대비 30.3%나 크게 늘어났다.

화장품은 전년동기대비 34.9% 상승한 46억2400만달러를 기록, 가장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며 수출액면에서도 1위 의약품 턱밑까지 올라왔다.

자료=Cosmetic Marketing News

 화장품 경우 미국/베트남/러시아/말레이시아 급성장.

 국가별 순위는 중국(24.0억달러, +44.1%), 미국(4.2억달러, +48.5%), 일본 (3.9억달러, 25.9%), 홍콩(3.2억달러, △11.8%), 베트남,러시아,대만,태국,말레이사,싱가포르 순이다.

 미국이 기존 순위 경쟁국인 홍콩과 일본을 제치고 새롭게 2위 자리를 차지했다. 

 품목별로는 화장품 총 수출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기초화장용 제품류(23.1억달러, 49.4%)가 여전히 수출 1위 품목을 지켰다.장기간 마스크 착용에 따른 트러블케어로 K뷰티가 각광받으며 '기초화장용제품류, 기타(인체세정용),마스크팩 등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