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목욕 후 털말리는게 매우 중요하죠.. 잘 말려주지 않으면 곰팡이가 번식해 피부병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아이들이 목욕하기도 싫어하고, 특히 헤어드라이기 소리를 무서워해서 ... 이게 보통일이 아니죠.. 제가 키워봤던, 그리고 현재 키우고 있는 몽실이(웰시코기) 목욕을 싫어하지 않고 잘 참아서.. 목욕하는 꿀팁 정보는 모르겠어요.. 그냥 최대한 빨리 끝내주는게 아이들에게는 최고지요.. 자.... 아래 동영상 보시면.. 일단 아이가 도망칠 수 없게, 밀폐된 공간에서 말려야합니다. 수건을 바닥에 여러장 깔아 놓은 다음... 노즈워크 하듯이 사료나 간식을 여러개 뿌려줍니다. 그러면 강아지가 먹는 것에 집중하는 순간 드라이기로 털을 건조시키는 거죠...한꺼번에 너무 많이 주지 마시고 5~8알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