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40대 후반의 직장인입니다. 회사생활한지 23년차이죠... 정말 오래 다녔네요.. 이렇게 오래 다닐거라 생각하지도 않았고,,, 뭔가 내 일을 찾아서 사업을 해야지 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죠.. 다 아시다시피.. 창업을 한다는게 무척 어렵고 .. 하더라도 성공할 가능성이 희박하다보니... 주저주저하고... 결혼하고 아이낳고 키우면... 그런 생각을 접게 되더라구요... 회사생활... 스트레스의 연속이죠.. 나와 안맞는 직장상사라도 있으면.. 정말 회사가 지옥이구나 싶죠.. 그럼에도 다닐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월급' 때문이죠.. 한 달 한 달 마치 마약처럼 들어오는 이 월급 때문에.... 누구나 다 똑같은 생각을 하고 비슷하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전 요즘 회사를 그만둘까라는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