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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3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필자는 40대 후반의 직장인입니다. 회사생활한지 23년차이죠... 정말 오래 다녔네요.. 이렇게 오래 다닐거라 생각하지도 않았고,,, 뭔가 내 일을 찾아서 사업을 해야지 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죠.. 다 아시다시피.. 창업을 한다는게 무척 어렵고 .. 하더라도 성공할 가능성이 희박하다보니... 주저주저하고... 결혼하고 아이낳고 키우면... 그런 생각을 접게 되더라구요... 회사생활... 스트레스의 연속이죠.. 나와 안맞는 직장상사라도 있으면.. 정말 회사가 지옥이구나 싶죠.. 그럼에도 다닐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월급' 때문이죠.. 한 달 한 달 마치 마약처럼 들어오는 이 월급 때문에.... 누구나 다 똑같은 생각을 하고 비슷하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전 요즘 회사를 그만둘까라는 생각은..

회사를 그만두고 싶을 때!

취준생들의 소원이 취업이고, 직장인들의 소원이 퇴사라는 유머가 있다. 아니 이건 유머가 아닐지도 모른다. 우리 호모사피엔스는 공동체 속에서 농경과 수렵 등을 통해 같이 살아가는 방법으로 오랫동안 살아왔고 진화해 왔다. 산업화 이후 매일 출/퇴근하는 현재의 모습 - 대한민국에 뿌리 내린 지는 100년도 안되었을 것! 회사에서 어떤 목표를 내려주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스트레스를 가하고 동료들과 무한 경쟁을 부추기는 이 시스템에 우리 인간은 적응하고 진화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회사에 사장은 1명이다. 언제가는 모두 도태되고 버려질 것을 알고 있다. 취업전에는 뽑아만 주신다면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지만... 막상 취업하고 나면 정말 이 끔찍한 곳에서 빨리 탈출하고 싶어 안달이 ..

회사를 그만두고 살아가는 방법

급여를 받는 샐러리맨이라면 매일/매월 고민하는 것이 퇴사일 것이다. 물론, 언제가 아래 표와 같이 짤리던, 내가 그만두던 끝날 수밖에 없는 회사생활이지만... 우리가 회사를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그 놈의 월급이다. 많던 적던간에.. 집안이 부유하지 않는 한.. 우린 월급의 노예일 수밖에 없다.. 주위의 지인/친구 등 창업하겠다고 한 사람들 중에 크게 부를 창출한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투자한 돈을 다 날린다거나.. 일용직의 삶을 살거나..... 특히 필자 처럼 자식을 키우는 입장이라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 가끔 회사가 내 삶의 '덫' 이라는 느낌을 받곤한다.. 회사생활이 정말 힘들고 괴롭다면 아래 책 내용 읽어볼만 하다. 혼다신이치라는 일본분의 쓰신 '회사를 그만두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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