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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을 떠들썩 했던,, 한 의대생의 죽음....이제 어느정도 일단락 되는것 같지만 유가족은 친구A씨를 고소하면서 새로운 단계로 진입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의 죽음을 받아 들일수 없는 부모의 마음을 어찌 모르겠는가! 그렇다고 멀쩡한 사람 죄인 만들어서도 안되는거 아닌가..
친구A씨가 계획 살인을 했다는 증거는 없다는 것이 경찰발표다. 첫째, 살인을 할 범행동기가 없고,, 둘째, 계회적이라면 공개된 장소에서 편의점을 들락거리면서 범죄를 저지를 수 없다는 것!
그렇다면 우발적 사고에 의한 과실치사는? 아마 손군의 아버지도 여기에 무게를 두고 진실을 밝혀달라고 한다.. 친구 A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아마 대중들의 답답함도 여기에 있을 것....
필자도 술을 자주하는 편이고, 20대 때는 객기로 참 많이 마셨었다.. 새벽까지 마시다 보면 중간중간 블랙아웃이 생기고,... 다음날 친구들에게 내가 한 행동을 들었을 때는 부끄러워... 다시는 술 안마시겠다고 다짐했던 수많은 기억들이 떠오른다..
아마 손군은 만취 상태에서 객기를 부렸었을 수도 있다.. 사인도 익사라면... 술을 많이 마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객기를 경험해 본적이 모두 있을 것...
손군의 아버지가 고소를 했었도,,, 재수사해도 결과는 달라질것 같지 않다.. 그많은 경찰들이 조사를 했는데,.. 더 나올 증거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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