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의혹은 이재명에게 치명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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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의혹은 이재명에게 치명타이다.

몽실이 아빠 2021. 9. 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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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동 개발/성남시/화천대유/ 불로소득.................

여하튼 이 조선 땅에서 땅 밀고 아파트 지으면... 잡음이 끊이지 않는다..

어지됐든 간에.... 화천대유는 어마어마한 투자수익을 거두고... 그 밑면에는 분명히 정치권과 연결이 되어있는 듯 한데..

이재명 도지사는 자기는 1원 한장 받은게 없고, 많은 수익을 회수했다고 자랑질하며 이 사건은 국민의 힘 게이트라고 프레임 치고 있다..

 진실이 무언지는 나도 모르겠으나, 이 대장동 개발의혹은 결국 이재명에게 독이 될게 뻔하다..

 

1. 이재명 도지사가 돈을 받지 않았다면,, 호구 이다.

 -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어떠한 댓가도 없이 이 개발을 진행했다면... 결국 건설집단과 개발을 주도한 집단에 이용당했다고 밖에 볼 수 없지 않은가?

화천대유 등 민간업체가 6300억 원대의 배당금 및 분양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컨소시엄 ‘성남의뜰’의 주주 구성과 수익금 배당 방식을 설계한 사람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다. 이 유동규라는 사람이 이재명의 측근인지 아닌지는 공방이 있으나,, 결국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인재를 잘못 쓴거며,, 화천대유가 엄청난 수익을 거두지 못하게 관리감독을 제대로 못한 것 아닌가? 이건 자랑질 할 일이 아니고,,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무능으로 보일 수도 있다.

2018년 10월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임명장을 받은 당시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왼쪽). 사진=경기도청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2. 이재명 도지사가 개발사에 편의를 봐주었다면..

 -  이거야 말로 후보 사퇴하고 검찰조사를 받아야 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결국 .. 이 대장동개발 의혹은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유리하게 작동할 수가 없다. 검찰조사에서 이재명 도지사가 무혐의 처리되면... 야권에서는 무능한 호구로 몰아 부칠 것이고,,, 만에 하나 협의가 일부 입증된다면 후보사퇴를 요구하는 여/야권의 요구가 거세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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