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그녀는 누구이고 무엇을 잘못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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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그녀는 누구이고 무엇을 잘못했는가?

몽실이 아빠 2021. 10. 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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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 윤미향
2. 출생년도 : 1964년 10월 23일
3. 학력 : 한신대학교 신학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 석사수료 및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석사수료.
4. 경력
- 1992년 이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약칭 정대협) 간사 , 사무국장, 사무총장 역임
- 2008년 부터 정대협 상임대표,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역임
- 2020년 4월15일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
5. 상훈
- 2007년 제3회 이우정평화상
- 2012년 제12회 서울특별시여성상 대상
- 2013년 제18회 늦봄 통일상, 제20회 한신상
- 2015년 제9회 의암주논개상
6. 종교 : 개신교
7. 가족 : 남편과 딸

윤미향 의원이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쓰여져야 할 돈을 자신의 사익추구에 사용했다는 중간 수사결과가 오늘 10월 5일 발표되었다. 그 전에 위안부 A할머니의 증언으로 윤미향의 가리워진 모습이 보여졌고, 꽤나 뉴스거리로 나왔었다.
필자는 오늘 단순이 공적인 돈을 개인이 사용한 걸 비판하기 보다는 ,, 윤미향이 위안부와 정신대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았는가를 비판해 보겠다.

21세기 매국노 윤미향, 사진=조선일보

1. 윤미향은 일본 강점기 과거사를 출세의 기회로 삼았다.
- 윤미향의 마음 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방법은 없겠으나,,, 처음부터 못된 마음을 먹었을리는 없을것 같고.. 언론의 관심을 받고 상도 받고... 영향력이 커지면서... 아마 이런 생각을 가졌을 것이다.. 일본과의 과거사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면 본인이나 본인이 속한 단체의 역할이 축소될 것이 뻔하기 때문에 일본과의 과거사 협의나 해결에 대해 기를 쓰고 반대하였을 것이고, 특히 박근혜정권때의 위안부 100억원은 윤미향에게는 절대 받아 들일 수 없는 일이었을 것이다.
정대협은 일본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와 보상을 요구해 왔는데,, 과연 진정성을 어떻게 검증할 수 있을까? 위안부 할머니들은 정년 무엇을 원했을까?
윤미향은 자신의 출세의 제물로 우리민족의 아픈 역사를 이용한 21세기 매국노이다.

2. 윤미향에게 위안부 할머니는 무엇인가?
- 과거 정대협이 위안부 할머니들과 동행하여 위안부 역사적 만행을 알리는 인터뷰 등을 유럽현지에 진행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위안부 A할머니께서 윤미향에게 유럽에 왔으니 맛있는거 사달라고 했더니 윤미향이 돈이 없다며 거절했다는 일화.... 이 일화가 문제가 되었을때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인 최민희 의원이 윤미향 편을 들면서 공적인 돈을 할머니들이 뭐 사달란다고 사줄 수 없는 원칙이 있다며, 할머니들이 잘 모르시고 한 말씀이라고 모 방송에서 들었던 기억이 난다. 공적인 기금을 사용하는 원칙이 당연히 있을 것이다. 그러나 윤미향은 아버지를 위장취업시켜 월급 루팡질을 시켰고, 자신의 사익추구를 위해 공적기금을 사용한 것이 들통난 것을 보면.. 윤미향에게 위안부 할머니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게 할 수단에 불과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또한, 코로나 시국에 와인파티를 하면서 들키니까.. B위안부 할머니를 기린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는 거 보면.. 그녀가 위안부 할머니를 그동안 얼마나 이용했는지를 알수 있는 대목이다.

물론 , 정대협이 일제 강점시 시대 일본의 만행을 세계에 알린 활동을 폄하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윤미향은 우리 근대사에서 가장 치욕적이며 처절하게 불행한 삶을 살아오신 분들에게 또다시 가슴에 대못을 박는 매국행위를 한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녀는 아마 국회의원 다음 여가부장관 자리를 노렸을 수도 있다..
이제와서 밝혀진 것이 다행일 수도 있지만,, 진정으로 할머니들을 위하는게 무엇일까? 부모님 돌아가신 다음에 제사상 잘 차리면 뭐할까? 생전에 효도하는 것이 진정한 효도일듯.... 현재 살아계신 할머니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을 해드리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위로와 관심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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