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 투자 방법

보통 안전자산 이란 말을 듣게 되는데요... 여기서 안전자산은 절대적 개념이 아닌 상대적 개념입니다.

예를들어 주식은 변동성이 크고 상장폐지 될때 가지고 있는 주식은 휴지가 되지요... 이런 주식보다는 안전하다는 의미로 은행의 예금, 미국달러, 미국국채, 금 등을 안전자산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절대적으로 안전한 자산은 없습니다. 다시말하지만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금투자는 블로그에 올려 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오늘은 미국 달러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왜 미국달러가 안전자산이냐라는 설명은 생략합니다.

아래 표는 원/달러 환율 10년간 추세입니다.

10개년간 원/달러추이

변동폭이 20% 정도죠... 2015년에 1000원 초반대에 사서 2020년 1240원에 팔았으면 수익율이 약 20%정도 되겠네요..

주식같은경우 몇년간 몇백%뛰기도 하죠... 아마 이표를 보시면서 수익율이 낮다고 생각하실 텐데요.. 거꾸로 생각하면 손실율도 낮은거죠.. 그래서 안전자산이라고 하는 겁니다.

보통 위험자산(주식,원자재 등) 즉, 변동성이 큰 자산에 투자하시는 분들이 미국달러와 금에 투자하는 것은 위험을 헷지하기 위함입니다.

달러를 사기위해서는 실물화폐를 사가지고 보관하는 방법이 과거 전통적인 방법이었죠.. 80~90년대 재벌가나 정치인 불법조사 하다가 금고에서 달러가 얼마 나왔네.. 이런 기사가  떴던 기억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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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ETF로 거래합니다.(ETF에 대해서는 금투자 방법에서 기술해 놓았습니다)

제가 추전하는 종목은 KODEX 미국달러선물입니다.

KODEX미국달러선물(261240)

 

뭘 추종하고 롤오버는 어떻고.. 이런 복잡하고 어려운 설며은 생략하고요... 미국 달러 환율을 추종한다고 심플하게 보시면 됩니다. 물론 NAV라고 실제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지만.. 이건 시간적으로 보면 큰 의미 없습니다.

보통 한국경제가 안좋으면 환율이 올라가고 이때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죠... 결국 주식과 반비례 관계가 어느 정도 있습니다.

요즘 환율 보면 1,100원~1,150원 사이에서 움직이는데요... 큰 수익율을 기대하는 종목은 아니지만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할때 금과 함께 구성하시는 것을 전문가들이 추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