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비서관을 바라보는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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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비서관을 바라보는 시선

몽실이 아빠 2021. 6. 2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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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의 인기가 떨어진 민주당 정권은 6월21일 청와대 청년비서관에 25세 박성민  ,정무비서관엔 47세 김한규씨를 내정했다..그런데 왜 이렇게 난리인가.? MZ세대를 대변하고 달래기 위해서 박성민 비서관을 임명했는데, 청년층에서는 이거야말로 공정하지 못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픽=문승용기자,출처=이데일리

 아마 청와대에서는 젊은 층의 지지율이 떨어지니까,,,동안이며 잘생긴? 김한규와 아주 어린 여자 박성민을 내세워서 젊은 층을 달래보려 했는데... 이건 아니다 싶다..

 뭥..  어차피 임명하는 건데 누구면 어떠랴... 근데 이게..... 남자1명, 여자1명을 정해 놓은 거다. 이 놈의 페미니즘 정권이라는게 무조건 여자는 1명씩 넣어야 하거든... 공정하게 절차를 거치다 보면 모두 남자일 수도 있고, 모두 여자일 수도 있고 모두 나이 많은 사람이 될 수도 있는데, 사전에 정해 놓고 선택하는게 문제인 것이다.

박성민 비서관이 이준석처럼 청와대에서 자기 의견을 명확히 전달하고 꼰대들과 설전을 벌일까?... 난 부정적이다. 청와대에서 잘 버티어서 출세길에 오르는 길을 택할 것이다. 아파트 분양권과 같은 논리다... 가점제로 절차상 문제는 없지만 일단 분양 당첨되면 주위 시세와 비교해 몇 억은 그냥 먹는 거.... 청약점수 조차 미달인 자들에게는 불공평한거처럼 ... 박성미 비서관 임명이 MZ세대에게 달가울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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