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에 깨달은 선배들의 조언!

건강 관리

40대 후반에 깨달은 선배들의 조언!

몽실이 아빠 2021. 8. 12. 11:14
728x90
반응형

 20대 때 인생 선배들의 조언을 그냥 무심코 지나쳐 들었는데.... 구관이 명관이라고 그때 말씀해 주신 내용들을 이제야 피부로 느끼게 되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20~30대 분들이라면... 꼭 고민해 보시길..!!

 40대 후반,, 반백년 살아보고 아래와 같이 중요한 내용을 느껴서 정리해 봅니다.

 

1. 건강관리가 제일 중요하다.

 - 20~30대 중반까지는 대충 살아도 아픈 곳이 거의 없죠.. 회복도 빠르구요.. 40대 중반부터 어디가 고장나기 시작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소화기관과 근골격계(손목,허리,무릅), 그리고 고지혈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 정말 20대 떄부터 좋은 식습과과 운동을 병행하는 습관을 몸에 체득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지를 이제 꺠닫게 되네요.

 - 금주와 금연은 반드시 해야 합니다. 혈관을 망가뜨리기 때문에 60대 이후에 심각해 질 수 있습니다.

 2. 돈이 있어야 합니다.

 - 뭐 부자의 기준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어느정도 돈이 있어야 하는지는 개인의 판단이지만, 중년이 되서 한달 생활비를 걱정하면서 살게되면.. 정말 비참해 집니다. 그리고 노후를 생각하면 더욱 비참해 지지요..

 - 젊어서부터 소비를 축소하고, 재테크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요거 일찍부터 관심가지고 시작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10~15년 후 자산규모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 돈이 있어야,,, 부모님/친구/자식/배우자에게 인정받습니다. 

3. 많은 친구 필요없습니다.

 - 10대~20대 때야 놀러다니느라 많은 친구들이 필요한데,, 사실 중년되면 친한 친구 2~3명만 남습니다. 왜그러냐구요.. 살기 팍팍하니까 만나기도 어렵고,, 자기자신이 떳떳지 못하면 만나주지도 않고... 건강 나쁜 친구들.... 기타 등등의 이유로...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경제적 능력입니다. 자기가 내세울게 없으면 친구들 모임에 나오지 않습니다.

 - 그냥 살면서 내 인생 얘기 들어줄 친구 2~3명만 있으면 되는거 같아요.. 내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다 비슷하게 얘기합니다.

4. 배우자와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 하버드대학 연구진이 발표한 가장 장수한 사름들의 특징 중에  제일 으뜸이 바로 배우자와 관계가 좋은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결혼하고 시간이 지나다보면 남편이나 아내하고 사이가 않좋아지는 경우가 90% 이상이라고 하네요.... 옛날과 달리 왠만하면 85~95세까지 사는 시대입니다. 결국, 내 옆에 남는 사람은 배우자 입니다.

5. 제2의 직업을 준비해야 합니다.

 - 대부분 사람들은 회사를 다녀서 먹고 살죠... 물론 자영업자 분들도 상당수 계신데요.. 어찌 됐든 간에 50대~60대부터는 약 10~15년간 제2의 직업을 가져야 합니다. 자의가 아닌 대부분 타의 때문이죠.. 모아 놓은 돈이 정말 많다면 은퇴하고 파이어족 처럼 살면 되지만,, 대부분 그런 상황이 안되죠..

 - 저처럼 블로그질을 하던가,, 유튜브를 하던가.... 관심 있는 분야... 외국어, 음악, 악기,영화, 연극, 생활정보 등등을 공부하던가... 자격증을 따던가..스마트스토어 운영 등등등. 짧게는 2~3년, 길게는 5~7년 준비를 해 놓으셔야 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