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를 꿈꾸는 아재

전 세계기준의 화장품회사 매출순위가 발표되었다. (100위까지 발표했으나, 사진은 40위까지만...) 1위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로레알, 2위는 유니레버, 3위는 에스티로더..... 미국과 유럽회사들이 10위까지 .... 아시아 국가들로는 10위권에 들어있는 회사는 시세이도(5위) 뿐이다. 동아시아(한국/중국/일본)는 한국이 4개, 중국이 5개, 일본이 12개 총 21개.. 한국회사는 LG생활건강(12위), 아모레퍼시픽그룹(16위), 에이블씨엔씨(88위), 클리오(100위) 인데,, LG생활건강만이 전년대비 순위가 올라가고 나머지 3개업체는 모두 하락...

문정권이 공약 중 하나가 최정임금 시간당 10,000원 이었다.. 이건 나도 동의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아래의 그래프처럼 '18년도 16.4% 인상,, 쇼킹하게 이런식이 아니고 시장이 예측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하는데,, 결국 그래프처럼,, 참혹한 모습을 나타내고,, 욕은 욕대로 먹었다. 임기 초반에 10,000원까지 올리겠다고 공약했으니 CAGR로 몇년까지 매년 몇 % 인상율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해야지, 충격도 덜하고 시장에서 준비를 하는데.. 왜 무능하다고 하는지 저 그래프만 봐도 알 수 있을거다.. 대한민국에서 최저시급은 꽤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블루칼라 및 시급제 알바의 급여가 정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부분에 모든 기초가 되기때문에 급격한 인상은 시장을 혼란스럽게 하기 때문이다. 7월..

2021년 6월에 비트코인 악재가 겹치면서 고점대비 약 50% 하락했다. 필자는 2020년에 매수하여 100% 수익을 보고 매도하여, 재미를 보았지만... 최근 일부 매수하면서 손실을 보고있다.. 오늘 비트코인이 2021년 연말까지 상승이 가능하다는 나의 주관적인 의견을 풀어보겠다. 일단 블록체인 기술 어쩌구 저쩌구,,,,, 중앙정부의 암호화폐 관리 등등 어려운 얘기들 뺴고,, 단순히 투자관점에서 2021년말까지 상승이 가능하다는 나의 주장이다(2021년 6월 25일 1비트코인=약 4천만원) 1. 악재는 다 반영되었다. 년초부터 급격한 상승이 부담된 것도 사실이며, 자산가격이 급등하면 반드시 조정이 오는 것도 당연한 것이다. 특히 최근 중국정부의 채굴금지 각 중앙정부들의 단속/제도화 등등의 악재가 겹치면..

보통 안전자산 이란 말을 듣게 되는데요... 여기서 안전자산은 절대적 개념이 아닌 상대적 개념입니다. 예를들어 주식은 변동성이 크고 상장폐지 될때 가지고 있는 주식은 휴지가 되지요... 이런 주식보다는 안전하다는 의미로 은행의 예금, 미국달러, 미국국채, 금 등을 안전자산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절대적으로 안전한 자산은 없습니다. 다시말하지만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금투자는 블로그에 올려 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오늘은 미국 달러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왜 미국달러가 안전자산이냐라는 설명은 생략합니다. 아래 표는 원/달러 환율 10년간 추세입니다. 변동폭이 20% 정도죠... 2015년에 1000원 초반대에 사서 2020년 1240원에 팔았으면 수익율이 약 20%정도 되겠네요.. 주식같은경우 ..

금은 옛날부터 화폐기능을 가지고 있어 왔으며, 현재에도 그 쓰임새에 대해서는 유구무언이다. 보통 금을 사고판다고 하면 동네에 있는 금은방을 생각하게 된다. 물론 여기서도 금을 거래할 수 있다. 다만 금은 무겁고 ,, 보관의 위험이 항상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 많은 돈을 투자시 보관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금 투자한다고 하면 요즘에는 실물을 구매한다기 보다는 ETF에 투자하는 것을 의미한다. ETF는 KOSPI200, KOSPI50과 같은 특정지수의 수익율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지수연동형 펀드(Index Fund). 인덱스 펀드와 뮤추얼 펀드의 특성을 결합한 상품이다. 2002년 처음으로 도입된 ETF는 인덱스 펀드와는 달리 거래소에 상장돼 일반 주식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 금 ..

아마 이 앱을 이용하시는 분들 많을텐데.... 이거 꽤 괞찬습니다. 일단 캐시워크 앱을 다운받으시면 아래와 같이 구동되는데요, 기본적으로 하루에 만보를 걸으면 100캐시를 지급하는데요. 이 앱안에서 캐시로 여러가지 쿠폰을 사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00보에 1캐시, 하루에 걸어서 최대로 100캐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걷는게 이외에 캐시를 받을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요.. 돈버는 퀴즈라고 해서 광고하는 업체의 문제를 맞히면 캐시를 추가로 지급합니다. 하루에도 여러번 퀴즈가 나오니 추가적으로 캐시를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아래와 같이 '이벤트' 화면으로 가면 여러 게임들을 통해 추가로 캐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루에 모을 수 있는 캐쉬가 걸어서 100캐쉬+ 알파 입니다. 이렇게 모은 캐쉬는 아..

제주도 올레길을 5년동안 완주하다 보니 일년에 3~4회 제주도를 다녀왔던거 같다. 최저가로 제주항공권 구매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음... 일단 아래 앱을 다운받으세요..실시간으로 예매가 가능한 앱입니다. 예약화면인데요.. 뭐 한글만 알면 예매가 가능하죠.... 자 이제부터 어떻게 하면 성수기에도 저렴한 항공티켓을 구매할 수 있을까? 1. 자주 접속하여 저가로 나오는 티켓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위의 앱은 실시간 티켓이므로 자주 접속해서 원하는 시간대와 가격대가 있는지 자주 확인해야 합니다. 2. 출발 2~3일 전이 가장 저렴(저의 경험입니다) - 저는 8월 초에도 김포->제주 29,500원에 예매해봤습니다. 3. 반드시 동일 비행기로 예매할 필요 없습니다. - 3~4인이 가족 혹은 친구들끼리 제주여행..

급여를 받는 샐러리맨이라면 매일/매월 고민하는 것이 퇴사일 것이다. 물론, 언제가 아래 표와 같이 짤리던, 내가 그만두던 끝날 수밖에 없는 회사생활이지만... 우리가 회사를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그 놈의 월급이다. 많던 적던간에.. 집안이 부유하지 않는 한.. 우린 월급의 노예일 수밖에 없다.. 주위의 지인/친구 등 창업하겠다고 한 사람들 중에 크게 부를 창출한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투자한 돈을 다 날린다거나.. 일용직의 삶을 살거나..... 특히 필자 처럼 자식을 키우는 입장이라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 가끔 회사가 내 삶의 '덫' 이라는 느낌을 받곤한다.. 회사생활이 정말 힘들고 괴롭다면 아래 책 내용 읽어볼만 하다. 혼다신이치라는 일본분의 쓰신 '회사를 그만두고 성..

일반적인 개미투자자들은 시세차익 목적으로 주식 매매행위를 한다. 필자도 주식을 처음 시작하고 몇년은 그랬던것 같다. 물론 씨드머니가 작아서이기도 햇지만.. 그러다 배당주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있었는데.. 전업투자자들은 자신의 현금성자산 중 일정비율로 배당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년1회 배당이 일반적(삼성전자는 분기배당)이며, 12월말일 기준으로 주식을 소유하고 있어야 배당을 받을 수 있다. 1월 2일 주식을 팔아도 배당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럼 어떤 배당주를 사야 할까? 검색사이트에 "배당주"라고 치면 리스트가 주르룩 나온다.. 배당율이 높을 수록 좋지만.. 배당주를 장기보유할 목적이라면.. 일단 안정성이다. 매출과 이익의 연도별 흐름이 일정해야 배당규모도 일정하기 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