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접종 18~49세 예약이 시작되었다.. 이제 나도 예약을 해야하는데.. 왠지 모를 이 두려움,... 종종 들려오는 백신쇼크 사망이야기....
오늘은 백신 쇼크사에 대해 얘기해 보죠...
우리나라 같은 경우 과거부터 모든 종류의 백신을 신생아때부터 맞아 오던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백신접종에 대해 대부분 긍정적인 태도입니다.
하지만,, 모든 백신에는 쇼크사, 즉 아나필락시스가 존재함을 경험적으로 알 수 있다. 어떤 사람들에게 나타날지 사전에 알기가 어렵기 때문에 재수없으면 황천길로 가는 것이다.
미국 CDC에서 발표한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례를 보면 2019~2020년 독감백신 접종자 약 1억7천만명 중 사망자는 45명으로 집계되었다.. 확률적으로는 0.0000265%.....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율은 독감백신 사망확율보다 10~80배 높다고 알려져 있다.(요건 나라마다 지역마다 편차가 크네요).
여기서 문제는,, 독감백신은 개인 본인의 선택으로 맞는데,, 코로나19 백신은 사회분위기상 강압적인 면에 크게 작용하고 있다. 한 마디로 공공의 안전을 위해 일부 극소수이지만 어떤 사람들은 목숨을 걸고 접종하는 것이다.
mRNA 독감백신이 단기간에 만들어져,,, 경험적으로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점은 과학자들도 인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마 3~5년 정도 시간이 흐르면,,, 어떤 기질의 대상자들은 백신을 맞지 말라는 안내문구가 나올 수도 있다. 그때까지는 일부 희생자가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아래표는 백신접종 10부제 내용인데,,,, 사실 난 불안하다.... 고지혈증이 있어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무작정 백신접종을 미룰수도 없고...
■ 코로나19 감염률 vs 접종 이상반응 발생률
지난 2월 26일 국내에서 처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개시한 이래, 1~2차 접종을 통틀어 총 3,314만 2,599건의 백신 접종이 진행됐습니다.
3,300만 건이 넘는 접종 중에 이상반응을 신고한 사례는 14만 5,013건입니다. 신고율 0.42%, 접종자 1천 명 가운데 4명꼴로 몸 상태가 안 좋다며 당국에 알려 왔습니다.
그러면 전체 국민 중에 코로나19에 걸린 사람의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대한민국 인구 수는 주민등록 통계상 5,167만 1,569명인데 누적 확진자는 22만 8,657명이니까 0.44%, 역시 인구 1천 명 중 4명 꼴로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 코로나19 치명률 vs 접종 후 사망신고율
우선 치명률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코로나19에 걸려 사망하는 비율'과 '백신 접종 뒤 사망하는 비율'은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코로나19 확진자 22만여 명 중에 사망자는 2,178명, 치명률은 0.95%입니다.
백신을 한번이라도 맞은 사람은 2,378만 511명인데요. 이 중에 접종 후 사망 신고한 경우는 466명, 즉 0.0019%에 불과합니다. 정부의 '인과성 인정' 여부와는 별개로 신고가 접수된 전체 사례로 따져봤음에도 그 비율이 현저히 차이가 납니다.
요즘 전 인류가 제약회사들의 3상 임상실험 재료가 아닌가 싶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또 한번 백신개발 및 접종에 관한 혁명적인 발전을 가져오겠으나,, 그에 대한 댓가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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